전산실 사람들 카페에서 많은 글들을 보며 느끼는 거지만 우리나라 중소기업 전산 담당자의 삶은 매우 고달픕니다.

그리고 제조업 중심이다 보니 회사의 조직문화도 옛날 문화를 가진 곳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회사의 조직문화를 전산실도 그대로 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근무했던 회사들도 연혁이 50년이 넘었고 딱딱한 조직문화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직원들에게 자유보다는 시키는 일만 할 것을 강요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다시 군대에 들어간 느낌이었다고나 할까요?

대부분 우리는 불합리한 건 알고 있지만 우리가 팀장이 되어서도 바뀌지 않는다는 게 문제입니다.

우리가 불합리하다고 생각해 왔던 것을 우리가 바꿀 수 있는 위치에 가서도 바꾸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몸에 배어버린 습관처럼 바꾸기 힘든 것이긴 하지만 우리부터 바꾸지 않으면 우리의 후배들이 너무 힘들지 않을까요?

전부 전산실에 입사하면서 생각했던 전산실에서의 삶이 있을 거예요!!
조금씩이라도 그 이상에 맞추어 가보는 건 어떨까요? 출근하다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 글을 남겨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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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서버, 네트워크  장비의 경우에는 5년

데스크톱, 노트북 같은 경우 긴 곳은 5년 짧은 곳은 3년 정도에 사용기한을 주더군요.

내구성이 약한 노트북을 전산담당자가 7년째 사용 중이니 이 부분을 지키기는 힘들더군요.

CPU 성능이 상향 평준화 되면서 오래 쓰는 것도 있고 SSD의 등장으로 사용자들이 속도 저하를 느끼는 시점이 매우 늦어진 것도 한 가지 요인이긴 하지만...

중소기업에서 장비에 대한 투자는 인색하죠.

물론 그렇지 않은곳도 아주 가끔 보지만 거의 보기 드문 것 같습니다.

장비는 사전예방으로 교체보다는 고장 후 사후교체가 되고 있죠.

저도 회사를 옮기고 서버 교체주기인 5년이 다가오면서 교체 보고서를 준비 중인데...

어떻게 설득할지 고민 중입니다.

자동차나 다른 장비의 경우 법정 연한이 되면 교체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눈 앞에 바로 보이지 않는 전산장비에는 많이 인색하네요...

이번에 예산 잡으며 설득 여부에 따라 앞으로의 장비 관리가 틀려지겠죠? @.@

사용자 장비들이야 조금 더 사용하고 사고 후 교체해도 무리가 없다고 판단되지만

서버에 대해서는 사전 예방에 대한 투자가 앞으로 조금 늘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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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이전에는 가장 어렵고 오래 걸리던 작업이 오픈 후 버그를 수정하는 작업이었습니다.

이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는 개발을 진행하며 테스트를 등한시 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원론적인 문제는 프로젝트 개발 일정을 말도 안되게 짧게 잡아놓고 작업하다 보니 개발하기 바빠서 테스트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그냥 겨우겨우 일정에 맞추어 개발을 하고 시스템을 오픈하면 여러분은 잃을 것이 엄청 많습니다.

 

1. 유저들의 신뢰를 잃어 버립니다. ( 에러가 많은 프로그램을 사용해보고 좋아할 리 없겠지요? )

2. 당연히 경영진에서 바라보는 전산실의 신뢰도 잃어버리게 됩니다.

3. 버그 수정으로 인해 많은 공수가 들어가고 다음 프로젝트에도 영향을 주어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4. 전산담당자도 자신감을 잃어버리고 일에 대한 흥미도 잃어버리게 됩니다. ( 이제 제일 크죠 )

 

제가 생각나는거 크게 이 4가지이고 더 많은 있죠.

이 일에 시작은 말도 안 되는 스케줄 관리에 있고 이로 인한 테스트의 부재에 있습니다.

프로젝트 스케쥴스케줄 검토 시에는 리스크에 대한 타임 스케줄을 꼭 추가로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규모에따라 10~25% 정도에 시간적 여유를 더 두는 것이 좋습니다. )

그리고 프로그램은 모듈단위에 빡세게 테스트하기 바랍니다

사용자들이 우리가 개발한 의도대로 사용해주기를 바라지만 유저들은 생각보다 똑똑하고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방법으로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테스트하는 우리도 이 방법으로만 사용하겠지?라는 순진한 생각은 버리시기 바랍니다.

모든 환경에 대한 버그를 사전에 다 예방할수는 없지만 50% 이상의 문제점만 잡아내어도 시스템 오픈 후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테스트를 제대로 못하고 오픈 후 계속되는 문제점 해결에 끌려다니다 시스템 오픈에 실패하는 경우도 꽤 많이 봐왔습니다.

 

이왕 진행하는 프로젝트 결과도 베스트하게 한다면 좋지 않을까요?

물론 테스트를 강화하는 일은 개발작업이 상당히 힘들어 지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확실한 테스트를  통하여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면 오히려 다음 프로젝트부터는 테스트 시간이나 개발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테스트도 역쒸나 하면 할수록 노하우가 생기고 시간도 짧아지게 됩니다.

지금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면 프로그램 개발보다 테스트에 좀 더 시간을 투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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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주말이라 오래간만에 딩굴딩굴하며 부의 확장이란 책을 읽었네요!!

이 책에서도 사람 간의 커넥션을 통해 부의 확장이 이루어진다는 진리였어요!!

제 생각에도 삶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사람들과의 커넥션을 통해 일하게 되고 그 관계를 통하여 소통하게 되는 거죠.

그리고 사람들은 자신의 약점을 오픈하기를 싫어합니다.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을 했어도 물론 잘된 부분이 존재하고 실패한 부분도 존재합니다.

이 실패하거나 잘못된 부분을 숨기고 넘기려는 경우를 저는 살아가면서 많이 보았습니다.

분명 지금 잘못된 부분인데 나중에 잘 고쳐지겠지... 아니면 누군가가 마무리하겠지 하는 식으로

다 된 것과 같이 포장하여 보고하거나 통지를 하게 됩니다.

전 이걸 보면서 폭탄 돌리기가 생각나더군요.

현재 프로젝트 결과 보고를 쉽게 하기 위해 프로젝트에서 미완성된 부분을 덮어 높고 완료된 것처럼 보고를 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후임자가 떠안게 되는 악순환이 발생하는 거죠.

 

저 또한 여러 번에 이직을 하면서 위와 같은 경험을 몇 번 했습니다.

후임자로 간 저는 그 구멍 난 부분을 메꾸느라 고생하고 욕을 욕대로 먹을 수밖에 없었죠.

그리고 한 가지 저와 약속한 건 있죠.

보고는 확실하게 하고 잘못된 부분이나 덜 완료된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보고하고 내가 잘못한 부분은 달게 벌을 받자!! 그리고 이 신념은 아직까지는 잘 지키고 있습니다.

물론 이덕에 저와 같이 일하는 후배들은 아주 힘들게 일하고 있죠 ^^;;;

하지만 이 방법의 큰 장점은 사람을 잃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신념 덕에 저는 첫 회사부터 지금까지 이직한 회사 직원들 대부분과 아직도 연락을 하고 지내고 주기적인 모임도 갖습니다

제가 이직을 하면서도 당당하게 인수인계를 하고 최선을 다해 프로젝트나 관리를 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잘못된 부분에 대한 보고를 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또한 한순간이며 그리고 이번 실수로 인해 다음에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걸 덮고 수습을 한다면 다음번 프로젝트 아니면 다음 이직한 곳에서 같은 실수를 반복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솔직하고 당당하게 보고하는 방법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수한 부분은 인정하고 개선하면 됩니다. 이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본인이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것과 같습니다.

저 또한 아직까지도 많은 실수를 하고 고치려고 노력하고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책을 읽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일할 후임자들에게 떳떳한 선배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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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보안 솔루션 도입검토가 필요해 검토하던중 참고되던 자료중 내용이 좋아 스크랩 해 놓았음

 

문서보안 솔루션은 크게 DLP, DRM, 문서 중앙화로 크게 3가지로 나누어질 수 있습니다.

이중 한가지 솔루션을 도입하는 경우도 있고 두가지 병행하는 경우, 돈 많은 기업은 셋다(?) 적용한곳도 있을겁니다.

DLP는 각 PC단에서 파일이 외부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는것 입니다. 파일 반출시 승인 후 메일이나 USB로 저장후 반출합니다.

간단하고 PC의 성능에도 영향을 별로 주지 않고 관리도 쉬운 장점이 있지만 해당 PC분실이나 HDD 분실시 유출시 방법이 없습니다.

컴퓨터를 좀 안다면 해당 솔루션의 프로세스를 죽이고 유출도 가능합니다.

DRM은 문서 암호화를 하는 방법으로 외부 유출시에도 허락된 인가자 외에는 파일을 열수 없게하는 방법입니다. 회사의 문서를 암호화 하기 때문에 PC의 환경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OS와 DRM솔루션의 여러 충돌로 불편하고 윈도우 업그레이드 해당 솔루션도 업그레이 작업으로 추가 비용이 많이 든다는 얘기를 들은것 같습니다. 솔루션을 걷어 낼때 DLP는 해당 프로그램만 제거를 하면 되지만 DRM은 암호한 문서를 다시 복호화해야 하기 때문에 걷어내는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문서 중앙화는 회사의 문서를 중앙 서버로 옮기고 서버의 파일를 가지고 작업을 하는 방법입니다. 즉 개인의 PC에는 실행파일 외에는 작업한 결과물인 문서가 없고 모두 서버에 저장되어서 외부 반출시 적절한 승인자에 의해 반출이 가능합니다.

셋 중에서 관리적인 면에서는 DLP가 가장 쉽고 그나마 정보의 자산화를 목적을 둔다면 중앙화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문서 중앙화 시스템의 장점

1. 회사의 주요 문서 통합하므로 자산화 할수 있다는것입니다.

2. 중앙 서버에 저장할때 암호화하기 때문에 랜섬웨어나 바이러스에 대해 안전한편입니다.

3. DLP처럼 노트북을 분실하더라도 문서는 안전합니다. 해당 사용자 계정만 정지나 비밀번호를 변경하면 됩니다.

4. 문서를 여러 버전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고의나 실수로 삭제하더라도 복구가 가능합니다.

5. 문서 유출에 대한 차단도 됩니다.

6. 네트워크 드라이브처럼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의 편의성도 일부 보장됩니다.

7. 잘 운영한다면 문서 공유와 체계적인 관리는 됩니다.

문서 중앙화 시스템의 단점

1. 네트워크 파일 + 암호화된 파일을 관리하다보니 사용자의 속도에 대한 문제가 많습니다.

2. 일반적은 오피스 문서 정도의 데이터만 관리하는데는 문제가 없지만 설계용 파일과 같은 대용량 파일의 경우는 사용하기가 어렵습니다. 역시 해당 파일 열고 작업하고 저장하는데 속도가 많이 늦습니다.

3. PC 성능을 20%정도는 떨어트리는것 같습니다. 모든 실행파일을 감시하고 저장 생성시 감시하다보니 생기는 문제 같습니다.

4. 신규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한 경우도 IT에 권한 설정을 해주어야 설치가 가능합니다. 번거롭겠죠. 관리는 되겠지만..

5. PC의 성능이 좋아야 됩니다. 로컬 SSD는 일반 사무직일 경우 256, 설계부서는 512, 메모리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고 CPU는 최신 사양일수록 좋습니다. PC 투자 금액이 하드디스크 빼고는 다 올라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6. 사내 네트워크 정비 작업으로 필요합니다. 사내망을 기가망 수준으로 구성하시면 됩니다.

7. 문서를 중앙 서버에 모아 두었기 때문에 필수로 이중화가 필요하므로 초기 투자비가 높습니다.

8. 직원들에 대한 사전 교육이 필수 입니다. 사용하는데 불편하다는 교육을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보안이 쉽냐고 ㅎㅎ

결론적으로 일반적인 문서를 관리하고 보호하는데 좋지만 대용량의 설계문서의 경우는 문서 보호는 되지만 작업자가 작업하는데 너무 많은 어려움을 줍니다. 신규 도입을 하시는 분이 계시면 성능 테스트를 현업에 적용해 보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https://m.blog.naver.com/softwon1/221770596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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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 오는 하루네요!!

어제는 본사 건물에 사고가 있었습니다.

오전 9시 20분즈음 갑자기 본사 인터넷 라인이 리셋이 되면 인터넷이 잠시 끊겼다가 연결되었습니다.

"어~~ 왜 이러지?" 하면서 메인 장비에 접속하여 모니터링하는 중에 다시 연결이 완전히 끊겼습니다.

헐~~~!! 이런 황당한 경우가~~~!!
일단 랙을 보니 정상적으로 불은 들어오는 것 같은데... 일단 급한 마음에 장비들을 모두 껐다 켰습니다.

헐.. 그런데 메인 랙에 있는 허브 중 1개가 켜지지 않았습니다.

안 그래도 사옥 이전하고 6년 정도 쓴 장비라 올해 교체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운명하셨네요.

다행히 내근직 근무하는 쪽이 아니라 외근직 사무실 쪽 담당이라 일단 분리한 다음 급하게 사용이 필요한 인원 몇 명 자리만 임시 연결을 시킨 다음 퀵으로 기가 스위치 2개를 주문하였습니다.

그렇게 임시로 사태 수습 후 후배와 같이 커피 한잔하며 이놈에 장비가 오늘 망가져 참 다행이라고 얘기 했습니다.

예전 같으면 이놈에 장비 왜 갑자기 고장 나서 나를 고생시키지? 이렇게 생각했을 텐데...

최근에 읽은 책에 이런 구정이 있더군요!!

이미 일어난 일 원망해 봐야 나만 손해이고 바뀌는 건 없다고...
그 전날 공장 출장이었는데 그때 장애가 발생했다면 공장 가다 다시 본사로 복귀해야 되는 상황이 벌어졌겠죠.

참 어제 고장 나서 다행이라 생각하니 스위치 교체 작업도 기분 좋게 되더군요~~!!

^^ 다들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즐거운 금요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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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가 활동하는 카페에서 랜섬웨어로 인하여 ERP 서버에 데이터베이스 서버에 데이터가 암호화되고 백업 파일까지 암호화되어 고생하는 사연의 글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그분은 전산실 업무를 하며 총무업무를 병행하는 바람에 이 업무에 대한 관리가 다소 소흘해 졌다고 안타까운 사연을 남기셨습니다.

저도 얼마전까지 1인 전산이었고 대부분 중소기업에서 1인 아니면 2~3인으로 구성되어 관리가 되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전산일을 할 때만 하더라도 서버 하드웨어 고장, 하드디스크 이상, 바이러스 이 3가지로 인하여 이를 대비하기 위해 테이프 백업, 외장 디스크로 퇴근 전 매일 백업을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 그때도 지원이 없었죠 ㅠ_ㅠ )

현재는 데이터용량도 많이 늘었고 서버 수량도 늘어 매일매일 백업받는 거 또한 일이네요.

클라우드를 이용한 방법과 여러가지 설루션을 이용한 방법이 있지만 문제는 저희 같은 중소기업에서는 그 부분에 대한 비용에 대한 지원이 안된다는 부분이죠.

그래서 저는 고민하다 본사, 공장에 사용중인 NAS 장비를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일단 NAS에 FTP서비스를 구동하고 접속 가능한 범위를 서버 IP 대역으로 제한하였습니다.

당연히 NAS에는 스냅샷 기능으로 보호되고 있으면 FTP 동기화 프로그램을 통하여 양쪽 NAS의 FTP 서비스와 서버들의 데이터 백업폴더, 프로그램 소스 백업폴더를 하루에 5번 자동으로 동기화하도록 구성합니다.

한 번만 구성해 놓으면 자동으로 백업받고 그걸 2,3차 NAS 장비로 백업하는 시스템이 구성됩니다.

네트워크 디스크나 ISCSI로 연결과 달리 백업 시점 이외에는 접근되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일단 이렇게 구성을 하여 백업에 대한 업무도 간소화하고 안전하게 2,3차 백업이 되니 맘 편히 관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미 이 이상으로 관리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셨으면 해서 정리해 봅니다.

자동으로 FTP 서버와 동기화하는 프로그램은 다음에 리뷰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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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폴더에 색상을 입힐수가 있어 중요한 폴더를 관리할 때 매우 유용한 프로그램 입니다.

특히나 바탕화면에 폴더를 많이 배치하는 저같은 유저에게는 필수 프로그램이네요 ㅎ

개발사 홈페이지는 접속이 안되네요 ㅠ_ㅠ

일단 제가 사용하는 설치파일을 첨부 하였습니다.

Shedko Folderico 4.0 RC12.exe
4.15MB

 

 

 

개발사 홈페이지 : www.eng.softq.org/folder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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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efileencode-goofygod.exe
0.18MB

후배가 작업을 진행하다 인코딩 때문에 고생했다고 해서 찾아본 프로그램이네요.

개발을 할까 하다가 검색하니 고맙게도 무려 13년 전에 개발해 놓으신 분이 있네요!! 감사!!

여러 가지 형식으로 변환이 가능하도록 잘 만들어졌습니다~~!!

 

개발자 블로그 : https://blog.naver.com/goofygod/110024510522

 

파일 인코딩 일괄 변경 프로그램.

한두달쯤 전에 작업하다... 파일 인코딩이 단체로 euckr인지라 기본적으로 utf-8로 인식한다는 doxygen(프...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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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업무를 하다보면 혼자서 하는 일은 거의 없다.

대부분 팀별로 진행을 하거나 단독 프로젝트를 진행하더라도 팀장이나 프로젝트 매니저에게 진행상황을 전달하며 업무를 진행하게 됩니다.

여기서 업무를 진행하게 되면서 오해가 발생하는 부분이 발생합니다.

 

진행 스케쥴을 작성하여 진행전에 보고는 하지만 중간 진행상황에 대한 피드백에 대한 부분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 됩니다.

물론 모든 일이 생각처럼 흘러간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그렇게 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지요.

그런데 재밌게도 프로젝트 시작전에 그렇게 스케쥴을 보고하고 어떻게 진행하겠다 보고는 하지만 진행중에 변동사항이나 문제 발생부분에 대한 보고는 잘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이로 인하여 적절한 보고나 판단이 늦어져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고 담당자는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평가는 제대로 못받는 경우를 많이 보아 왔습니다.

 

물론 사람이라면 안좋은 애기를 보고하거나 공유 하는것은 좋은 일은 아니겠죠.

하지만 이 정보의 단절로 인한 피해는 더욱더 크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진행하다가 문제가 발생했거나 막히는 부분이 있나요?

그럼 이부분에 대해 팀장, 팀원, 상사에게 피드백을 바로 주시기 바랍니다.

단 가능하면 문제에 대해서만 피드백 할것이 아니라 해결 방안이 있다면 같이 첨부를 해주고 추가되는 소요 일정이 있다면 명확히 정리하여 같이 피드백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해당 문제에 대하여 같이 바라보고 해결 방안을 같이 도출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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