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후 처음으로 주주총회를 준비하면서 갑자기 전산팀이 필요해졌다.
50명 이상 모일 경우 한 곳에 다 모일 수 없고 2개 이상으로 룸으로 나누어 주주총회를 진행해야 된다.
아... 이눔에 코로나~~~!!
이로 인하여 룸과 룸을 화상회의를 통해 연결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이로 인하여 주주총회에는 전산팀이 꼭 가야 되는 상황이 발생해 버렸네요 ^^;;;
아쉽게도 주총 장소가 IT 대한 지원이 원활하지 않아 핸드폰 -> 노트북(빔 연결)으로 이어지는 화상연결을 통해 메인 주주총회 장소를 실시간으로 보여줄 예정입니다.
하지만 처음 해보는 작업이라 어떻게 테스트하고 준비해야 될지 막막하긴 하네요!!
일단 화상회의 시스템인 줌과 구글 미트 2가지로 테스트 진행 후 화질 및 음성이 잘 전달되는 시스템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음 주에 주총인데 그전에 테스트를 완벽하게 끝내야 될 텐데... 휴.. 실시간으로 한다는 게 큰 리스크가 있는 거라 걱정이 가시지 않네요!!
이전에 상장사 다니다 이직 후 주주총회는 신경 안 썼으면 하는데 첫 주주총회부터 끌려가네요 ^^ㅋ
벗어날 수 없나 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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