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을 하든 사람관에 무언가를 진행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세상일이 뜻대로 돌아가지 않는 것처럼 불가피한 사유가 존재한다.

계획했던 것보다 빨리 끝나는 경우도 있지만 이건 극히 일부의 이야기이고 대부분은 지연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하지만 본인의 신뢰를 높이고 상대방에게 믿음을 주려면 되도록 약속된 기일보다 먼저 끝내거나 아무리 늦어도 그 일정에 맞추어 마무리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행동또한 버릇이라고 생각한다.

한번 늦었던 사람이 계속 늦지 항상 빨리 다니던 사람은 불가피한 사고가 아닌 경우를 제외하고는 늦지 않는다.

회사 생활을 하며 좀 많은 생각을 하면서 일할은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다.

 

계획은 계획일 뿐이고 나는 늦어지면 계획을 변경하면 될 뿐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생각이다.

그렇게 일해놓고 나에게 높은 평가를 해달라면 과연 그렇게 해 줄 수 있을까?

그런데 아이러니하게 이런 사람들이 오히려 자신은 최선을 다했는데 평가가 박하다면 따지게 된다.

요즘 워라벨의 중요성은 어느때보다 강조가 되고 있다. 하지만 본인이 기본적인 것을 지킨 후 워라벨을 요구해야 되지 않을까?

 

그리고 불가피한 지연사유나 변경 내역이 생겼을때는 미리 통지하자!!

약속한 날 다가와 오늘까지는 안될 거 같습니다... 이렇게 보고하면 누가 좋아할까?

어제까지만 해도 오늘까지 다될줄 알았는데 당일날 와서 문제가 생겼다고 보고??? 이해가 되시나요?

그건 관리자를 매우 괴롭히는 행동입니다.

그리고 그 관리자는 그 사람을 신뢰할 수 있을까요?? 한번 고민해 봐야 될 일입니다.

휴... 암튼 정답이 없는 회사생활이네요.....

 

Posted by Midas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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