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 갔다 온 여파인지... 체력이 방전되었다.

여기도 꼭 봐야 된다고 왔지만....

지쳐서......... @.@ 그래도 끌려 들어왔다.

 

딱 여기만 보고 집으로 돌아가기로.....

 

중문 대포해안으로 향해 가서 주상절리대를 찾아갔다.

아쉽게도... 여기는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들어가야 된다.

 

포천 한탄강에도 주상절리길이 있다고 들었는데.....

중상절리는 마치 예리한 조각 칼로 섬세하게 깎아낸 듯한 4~각형 형태의 기둥인데....

제주도 주상절리대는 다 6 각형인 듯하다.

 

정말 일부러 조각한 거처럼 신기하게 생겼다.

참 자연의 대단함을 느끼게 되는 것 같다.

 

지금 정리하면서 보니 사진을 대충 찍은 거 보니.. 저질체력이 바닥을 찍은 듯하다. ^^;;;;

나오면서 본 야자수가 너무 이뻐서 한컷~~~ ^^

 

그래도 정말 신기하고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풍광인만큼... 구경해 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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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idas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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