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 갔다 온 여파인지... 체력이 방전되었다.
여기도 꼭 봐야 된다고 왔지만....
지쳐서......... @.@ 그래도 끌려 들어왔다.
딱 여기만 보고 집으로 돌아가기로.....
중문 대포해안으로 향해 가서 주상절리대를 찾아갔다.
아쉽게도... 여기는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들어가야 된다.
포천 한탄강에도 주상절리길이 있다고 들었는데.....
중상절리는 마치 예리한 조각 칼로 섬세하게 깎아낸 듯한 4~각형 형태의 기둥인데....
제주도 주상절리대는 다 6 각형인 듯하다.
정말 일부러 조각한 거처럼 신기하게 생겼다.
참 자연의 대단함을 느끼게 되는 것 같다.
지금 정리하면서 보니 사진을 대충 찍은 거 보니.. 저질체력이 바닥을 찍은 듯하다. ^^;;;;
나오면서 본 야자수가 너무 이뻐서 한컷~~~ ^^
그래도 정말 신기하고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풍광인만큼... 구경해 보길 추천한다.
'제주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여행 누운섬 (0) | 2024.07.06 |
---|---|
한라산 영실 재도전!! (8) | 2024.07.06 |
제주 서귀포에 외돌개 (0) | 2024.07.06 |
소천지?? 이런 곳이 다 있었네요. (0) | 2024.07.06 |
서귀포 도심에 이런 곳이?? "천지연 폭포" (0) | 2024.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