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별로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벌써 10월 말....
이제 올해 진행 사업계획을 정리하고 내년 사업을 준비해야 되는 시즌이 되었네요... @.@
예전에 어른들이 나이 들어 갈수록 시간이 빨리 간다더니... ㅠ_ㅠ 시간이 빠른걸 보니 이제 나이 많이 먹었나 보네요.. ㅎ
항상 내년 사업계획을 세우는 기간은 무척 힘든 것 같네요!!
여유롭지 않은 예산에 할 수 있는 일은 한정적인데 그래도 성과를 내야 되니까요.
다행히 자체 개발 능력이 있어 개발 프로젝트가 대부분 사업계획에 반영되지만...
내년에는 보안 영역 강화가 필요해 많은 예산을 타내고 싶은데 마음대로 될지 모르겠네요!!
매년 신경 써서 진행하는 사업계획이지만 항상 신경 쓰이는 건 어쩔 수 없네요!!
그리고 작년에 세웠던 계획 대비 결과는 살벌하죠.
작년까지는 제가 계획을 세우고 팀원들에게 공표하는 식으로 진행했지만.. 올해는 좀 빨리 시작해 팀원들과 같이 계획을 세워 보려고 하네요!!
마음은 항상 같이 하고 싶은데(??? 고통 분담일지도 ㅋ) 시간에 쫓기다 보면 독단적으로 진행하게 되더군요.
이번에는 생각대로 같이 진행할 수 있을지 차근차근 진행해 봐야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개발언어 마스터도 올해 목표가 코틀린이었는데... -_-a 책 2권 읽고 그냥 넘어가는 느낌이네요...
내년 계획에도 스터디는 들어가야 될 거 같네요.. 언제쯤이나 실무에 적용 가능하려나.. -_-a
다음 주부터 2주간 힘들게 사업계획 작업에 돌입해 봐야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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