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날씨가 추운 거 같더니.....

한참 추월야 할 1월 중순에... 날씨가 풀렸다....

오늘은 아주 특별한 날이라 날씨가 좋은 걸까~~~^^;;;

 

지난해 가장 인상 깊게 읽었던 "대전환기" 책의 저자인 권광영 작가님 서재를 방문할 기회가 생겼다.
대전환기는 방대한 양에 초반에는 한 장 한 장 넘기는 게 힘들었지만.... 내용이 너무 재밌어 읽으면서 읽기가 쉬워졌던 책이었다.

그중에서도 내가 관심이 많았던 일본사에 대해서 좀 더 깊게 알게 되어 너무 재밌게 읽었고

지금 우리나라의 지도자들이 꼭 읽어야 되는 책들인 것 같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 되는 내용을 3가지 힘으로 잘 나누어 집필하신 책이었다.

과연... 이런 책은 쓰신 분은 어떤 환경에서 글을 쓰나 굉장히 궁금했는데.....

이번 권작가님 서재 방문을 통해..... ^^;;;

아... 이런 환경에서 글을 쓰시는 작가님이 많이 부러웠다.

 

"대전환기" 책을 써내신... 작가님 책상이네요.....

집필실 책상 양 옆으로는 방대학 책을 쓰기 위해 읽으신 엄청난 양의 서적들이 보이네요.

 

엄청난 서적양에... 놀라울 따름이었다.

와.... 나도 이런 서재를 언제쯤 가질 수 있을까??? ^^a

 

서재 바깥쪽도 너무 잘 구성해 놓으셔서...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렀네요.... 이런 기회는 다음에는 없겠지..라는 생각에 ^^

 

양재동에 있는 권작가님에 서재에 방문하여 다양한 이야기도 듣고 대전환기 책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대전환기" 내용에 대해 더 깊이 이야기를 나누고 싶네요.

그 두꺼운 책이... 쉽게 쓰이지 않았다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소중히 한 장 한 장 넘기며 다시 읽어봐야겠네요.

Posted by Midas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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