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출출해서.. 공항 근처에서 먼가 먹으려 하다가....
지난 5월에 다녀간 동생이.... 협재 파스토 레스토랑이 그렇게 맛나다고 칭찬을 했다!!
^^ 그럼 내가 가서 맛봐야지 하며 들렸다....
가계도 아담하고.... 사장님 혼자 운영을 하고 있었다.
엄청 배고픈 상태라... 샐러드와 돈마호크, 새우 전복 파스타 (크림)으로 주문을 넣었다.
오후 4시쯤.. 애매한 시간에 방문해서인지... 두 테이블 정도 식사하고 있고....
여유로웠다.....
혼자 하시지만 손에 빨라서인지.... 큰 기다림 없이 음식이 착착 나왔다...
음식사진 잘 안 찍는데... 너무 이쁘게 해 주셔서.. 찰칵!!
^^;;; 와... 이거 맛있습니다.
왜 동생이 추천했는지 알 수 있었네요....
^^ 고기 좋아하는 저는.. 돈마호크.. 아주 맛있게 먹었네요.....
어머니랑 둘이 오는 바람에..... 수제돈가스도 겉바속초라던데.... ㅡ.,ㅠ 못 먹고 왔어요...
그래도 다행히 제주 나오기 전에 한 번 더 가서 돈가스 먹고. 왔네요.... ㅎㅎ
그리고 사장님이 음식에 대한 꼼꼼함과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그리고 90도 인사해 주시는 사람님의 진심이 느껴져 정말 좋았습니다.
맛도 있고 기분도 좋아지는 레스토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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