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오랫동안 같이 일한 친구를 보내며 많은 생각이 드네요.
지난 6년간 같이 재밌게 일했던 친구인데.. 새로운 꿈이 있는지... 드디어 둥지를 떠나네요.
나 또한 많은 이직을 통해 발전했기에... 이 친구에게도 필요한 기회라는 생각이 드네요.
시원섭섭한 느낌이라고 해야 되나... ^^;;;

이런 문제로 그동안 글도 작성할 틈 없이 바빴네요 ^^;;; 핑계인가.. ㅋ
최근 인력 구하기가 힘든 상황이라 좀 힘들긴 하지만...
보내 줄 때는 또 기분 좋게 보내주어야겠죠. 당분간 일이 많아지는 거야 어쩔 수 없겠지만...
그 또한 내가 당연히 해내야 하는 일이기에.....
그것보다 6년간 묵묵히 잘해준 것에 감사하죠 ^^
오늘이... 마지막 근무하는 날인데.. 아 전에 제가 모시던 팀장님도 이런 기분이었겠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나 또한 그때의 이직으로 큰 발전을 했으니... 앞으로 큰 발전이 있기를 기원해줘야죠....
저 또한 새로운 친구를 받아들이고 가리키며 또 발전을 해야겠죠!!
마지막 날이라... 출근하며 두서없이 글을 남겨 보네요~~!! ^^

Posted by Midas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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