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관리자의 주절 주절

이직.... 미리미리 준비 하세요!!

Midas Min™ 2021. 12. 7. 06:38

최근 주위에 이직을 하신 분들이 꽤 많았다.
나 또한 이직을 통해 현재 다니는 회사로 오고.. 벌써 만 8년이다.
휴.. 되돌아보면... 여러 가지 풍파가 지나쳐 갔고. 8년 전 첫 출근하며 "잘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한 것이 정말 엊그제 같은데... 벌써 8년이 지나갔네...
주위에 이직하시면서 자의에 의해서 더 높은 조건을 원해서 이직하신 분도 있고 불가피한 사유로 강제로 이직하게 된 분도 있으셨다.
사람이란 게 참 변화를 싫어하는 동물이다.
그래서 항상 쓰던 물건이나 작업 형태를 많이 고수하지 않는가?
그런데 정말 직장을 옮기는 것 큰 도박이라고 생각하다.
정말 잘 다니고 열쒸미 일하고 있었는데 회사 사정으로 인해 이직해야 되는 경우가 가장 황당한 경우이다.
나 또한 몇 번을 이직 경험이 있기에... 글을 남길 수 있는 것 같다.
항상 당당하게 살고 싶고 소신껏 살고 싶다.
그래서 나는 항상 이력서를 쓴다.
최소 6개월에 한 번 정도는 업데이트를 하고 간헐적으로 시장에 오픈하여 내가 갈 수 있는 회사가 어디까지인지 체크를 한다.
물론 정말 내가 이직하고 싶은 회사에서 오더가 들어오면 이직을 할 것이다.
평생직장이라는 것은 우리 부모 때의 일인 것 같다.
지금은 상황이 바뀌면 회사 또한 직원들을 버리고 변신할 수 있다.
난 반대도 맞다고 생각한다. 직원들의 일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일해야 되는 것은 맞지만 본인도 미래를 위해 계속적인 공부를 하고 언제는 더 높은 곳으로 가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리고 정말 좋은 곳으로 이직 기회가 오면 과감히 움직여야 된다고 생각이 된다.

최근 이직하신 분들 중 미리 준비하신 분들은 본인이 원하는 자리를 찾아갔지만....
타의로 이직한 분들은 생계를 위한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다.

^^;;; 최근 주위 분들이 이직을 하니... 나도 갑자기 이직이 하고 싶어 졌나... ^^ㅋ
연말이라.... 그런지.. 이직에 대해 글을 남겨 봅니다.